사망·후유장해 성공사례
간암으로 돌아가신 뒤 고지의무 위반이라며 계약을 해지당했다면?
간암 사망 후 고지의무 위반 해지 → 질문표 미해당 입증, 2개 계약 전액 지급
- 분야
- 사망·후유장해 / 질병보험금
- 진단명
- 간세포암종(C22.0), 간경변증 동반 — 치료 중 사망
- 처리
- 대표 손해사정사가 직접 처리한 사례 (2018년)
사고·발병 경위
피보험자는 간암 진단을 받고 치료하던 중 사망했습니다. 같은 보험사에 건강보험 2건이 있어 유족이 암진단비, 입원일당, 질병사망보험금 등을 청구했습니다.
보험사의 최초 입장
보험사는 "가입 전에 간 관련 진단과 치료를 받았는데 청약서에 알리지 않았다"며 고지의무 위반을 이유로 계약 해지를 통보했습니다. 상해 담보만 남기는 조건부 유지를 제안하기도 했습니다.
핵심 쟁점
가입 전 건강검진과 의원 외래 진료 기록이 청약서 질문표상 알려야 할 사항에 해당하는지, 즉 고지의무 위반이 성립하는지.
손해사정사로서의 대응
- 가입 전 기록을 하나하나 확인한 결과, 출장 건강검진 몇 차례와 의원 외래 진료 2회뿐이었습니다. 청약서 질문표의 어느 항목에도 해당하지 않는다는 점을 짚었습니다.
- 질문표에 해당하지 않으면 고지의무 위반을 주장하기 어렵다는 금융감독원 분쟁조정 결정을 근거로 들었습니다.
- 고지의무 위반이 성립하려면 객관적 요건(질문표 불고지)과 주관적 요건(고의·중과실)이 모두 필요하다는 점을 정리했습니다.
- 2개 계약의 질병사망, 암진단비, 고액치료비암 진단비, 단계별 질병진단비, 입원일당, 실손의료비 등을 빠짐없이 산정했습니다.
결과
보험사가 입장을 바꿔, 2개 계약에서 청구한 보험금이 전액 지급되었습니다.
이 사례의 교훈
고지의무 위반 여부는 '병원에 간 적이 있는지'가 아니라 '청약서 질문에 해당하는 사실을 알리지 않았는지'로 판단합니다. 해지 통보를 받았더라도 실제 질문 항목과 진료 기록을 대조해 보시기 바랍니다.
※ 의뢰인 개인정보를 지우고 정리한 사례입니다. 같은 진단이라도 약관과 사실관계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.